안녕하세요~
22일에 남자친구랑 놀러갔던 현화예요. ^^
거의 30-40분만에 대구 도착해서 어찌나 허무하던지..
그래도 우리 젊은 오빠님 말씀대로 정말 예쁜 추억 쌓아서 왔어요.
200일겸 크리스마스겸 간거였거든요. ^-^

젊은 언니의 친절함과 따뜻한 배려에
부족한 거 없이 정말 즐겁게 편하게 보냈구요.
젊은 오빠의 센스에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. ㅋㅋㅋ

2층에서 주신 차와 고구마는 정말 감사했습니다.
차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 피부가 정말 좋아졌어요.
좋은 차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~~
고구마는 ㅋㅋ 어제 와인이랑 맛있게 먹었구요. ㅋㅋ^^

기회가 되면 꼭 또 다시 갈게요. ^^
남자친구도 대만족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~~!!ㅋㅋ

그래도 제가 간 날은 날씨가 포근해서 다행이었지만
젊은 오빠언니.. 감기 조심하시구요. 종종 들를게요. ^^*
1박 2일.. 덕분에 정말 잘 보내다왔습니다.
다시한번 감사드려요~^ㅁ^

p.s: 댓글은 2층 서재에서?ㅋㅋ
p.s1: 갤러리에 사진 올릴랬는데 사진이 엑스로 나와요  T-T